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8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는 현대해상,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 등이 주최한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로,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날 영예의 대상(현대해상 대표이사상)은 창작곡 ‘잠깐만요!’를 부른 서울 한신초등학교가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은 ‘모두 할 수 있죠? 교통안전’을 부른 고양 화중초등학교와 ‘향기 담은 약속’을 부른 영광 중앙초등학교가, 우수상(어린이안전학교 대표상)은 수원 동신초등학교와 인천 하정초등학교가 수상했습니다.
현대해상 CCO 신대순 상무는“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커져,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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