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배우 이동건이 화제다.
이동건은 지난 27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7일의 왕비’와 관련해 박민영, 연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이날 이동건은 ‘노잼’ 이미지가 있다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제 존재 자체가 재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저한테 `노잼` 별명을 붙여준 분은 혼자 재밌어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3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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