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30일(화)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앞으로의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장동우 대표는 "코스피는 2300p선을 넘겼지만 상당히 많이 올라 단기적으로 경계 신호"라며 "역사상 신고가를 견인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익도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형주 중심은 추세가 무너지지 않으면 지속 보유 관점이며 중소형주는 반등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 대표는 또한 "코스닥은 640p를 지지하거나 살짝 이탈해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보유 종목들의 주가가 힘 없이 하락한다면 비중조절 후 현금 확보하고 관망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관심 업종으로는 새정부 정책수혜주, 제약바이오, 전기차 등을, 관심종목으로 넷마블게임즈, 애니젠, 영진약품, 인바디, 서진오토모티브, 에스마크, 신원종합개발, 덕산하이메탈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장동우 대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 방송을 통해 대세상승장에서 반드시 편입해야 할 새로운 주도주를 제시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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