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득녀 소식이 전해져 핫이슈로 떠올랐다.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득녀를 한 것.
‘김성은 정조국 득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뉴스토픽’으로 떠올랐다.
김성은 정조국 득녀와 관련, 김성은 측 관계자는 30일 언론에 "김성은이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앞서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그리고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순산했다.
한편 정조국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광주FC에서 20득점을 올리며 생애 첫 득점왕과 정규리그 첫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동시에 잡았다.
하지만 그는 지난 3월 11일 FC서울과 홈 개막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복귀전이었던 4월 2일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부상이 재발했고, 이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정조국의 몸 상태는 80% 정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조국은 “둘째 아기의 기운을 받아서 지난해처럼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정조국 득녀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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