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슈]
출연 : 조석훈 밸류마크 팀장
*동일한 보험료로 최대 암보장 플랜
암보험은 보장범위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서 3개 보험사만이 위, 간, 폐, 대장 등 일반암과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난소암, 대장점막내암이 가입금액 100%를 지급해주고 있다. 소액암이 없다는 것은 모든 암에 대한 보장금액이 비교적 크다는 것을 뜻한다. 이 외에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으로 분류되는 기타유사암들은 최소 10%, 최대 50%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는 대장점막내암의 경우 발생률이 매우 높고, 발생인원도 많아 지고 있어 곧 기타유사암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A사>
-고액암 추가 보장 (뼈, 뇌, 혈액)
-여성 3대암 추가 보장 (자궁, 난소, 유방)
-특정암 추가 보장 (식도, 폐, 췌장, 담낭, 간)
-납입면제특약 (비갱신형)
-기타유사암 20% 지급
-고액암 추가 보장 (뼈, 뇌, 혈액)
-납입면제 특약 (비갱신형)
-기타유사암 10% 지급
<C사>
-추가 보장 없음
-보험료 저렴
-갱신형
-기타유사암 50% 지급
*사라지는 고연령 여성 암보험
고연령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중 15년 갱신형은 현재 사라지는 추세이다. 50~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만약 당뇨와 고혈압이 없다면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한 유병악, 여성 생식기암이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어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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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알아야번다 매일 12~1시 LIVE
한국경제TV 제작1부 류장현 PD
jhryu@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