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그들이 밝힌 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티아라의 멤버인 효민은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티아라의 지속적인 활동을 염원했다.
당시 방송에서 효민은 "우리 멤버들끼리 매일 하는 얘기가 있다. 서로 `가요계 무한도전`이 되자고 약속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효민은 "여자들로서는 하기 어려웠던 활동 콘셉트도 있었다. 다양한 콘셉트를 해왔던 우리는 좀 괴짜 그룹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4일 타이틀 곡 `내 이름은`을 앞세워 4인조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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