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의 도시 천안에 자리잡는 소형아파트 ‘펜타폴리스 7차’

입력 2017-06-02 10:30  



광역교통망으로 ‘사통팔달‘ 타이틀을 가진 충남 천안시가 교통도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철도와 더불어 외곽도로 교통망 구성이 잘 갖춰져 있는 천안시에는 오는 2025년까지 5개의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천안을 통과하고 있다. 목천읍과 당진 송악면을 잇는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도로는 오는 2021년 개통된다. 또한 천안-평택간 민자고속도로가 2023년,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 5개 고속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천안은 고속도로가 둘러쌓는 형태가 된다. 이에 천안IC를 포함한 12개의 나들목으로 거주지 어디서든 5∼10분 이내에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지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진다.

도로망뿐만 아니라 천안시의 철도망 또한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현재 서산에서 천안-청주공항-경북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이 추진 중이며 총 길이 57.8km로 천안역-전의역-서창역-오송역-북청주역-청주공항역을 경유하는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 사업도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도로, 철도, 항공망 등 편리한 교통을 기반으로 주변 지역의 인구를 흡수하고 있다.

KTX와 SRT가 운행되는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을, 경부선·장항선 기차가 정차하는 천안역을 이용하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이와 더불어 천안시 내의 상주인구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는 수익형 소형 아파트 ‘펜타폴리스 7차’가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천안역과 인접하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된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4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천안의 중심 도로인 천안대로와 충무로 이용이 빠르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이 수월해 천안의 광역교통망을 누리기에 어려움이 없다.

이렇게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유입 인구의 안성맞춤 거주지로 주목받는 ‘천안 펜타폴리스 7차’는 약 900만 원의 계약금으로 분양 가능하다. 여기에 5년간의 임대수익률을 보장하며 중도금이자와 취득세를 전액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214-2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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