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재직자(직장인) 100%무료 국비지원과정으로 진행하는 온라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7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현상과 4차 산업혁명이 맞물리면서 향후 10년 뒤 의료·복지 관련 일자리 고용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복지분야의 직업은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간병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관심이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져 사회복지사 자격증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생수도 매년 2만명 이상을 넘는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은 국가시험이자 고용노동부 HRD-NET에서 발급할 수 있는 근로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이 가능한 과정으로 훈련비 전액이 재직자라면 국비지원을 받아 100% 무료로 훈련이 가능하다.
현재 사회복지사의 업무가 세분화되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이 가능한데 사회복지 공무원, 의료사회복지사, 산업사회복지사,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등이 있는데 사회복지 공무원은 사회복지학과 학점 이수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은 학사학위나 전문학위(사회복지 14과목 추가이수)를 졸업한 뒤 자격증취득이 가능하지만 전문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위해선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있어야 유리해진다.
한편,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4대보험 중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증가와, 사회복지분야직이 점차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있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가진 직장인이라면 전액국비지원과정을 통해 1급 자격증 수업을 개인비용걱정 없이 준비가능하고 전문학습플래너의 수강관리로 자격증준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고 전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준비와 교육안내, 그리고 재직자 국비지원혜택 위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사용가능여부와 발급안내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에 관한 문의나 수강은 포털사이트의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온라인상담문의 혹은 무료상담전화로 진행 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