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같은날 출국길에 올랐다.
윤계상은 롤랑 가로스 참석 및 화보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이하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런던편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한시간 간격으로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4년째 굳건한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윤계상은 SNS에 이하늬가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고 "잘하죠?"라고 마음을 드러냈고 이하늬 역시 god 콘서트 등을 관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god 공연을 관람했을 때는 윤계상 부모와 만남을 가졌다는 말이 나돌며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윤계상, 이하늬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