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학생회관 옥상서 물탱크 파열…건물 물바다 “통제 중”

입력 2017-06-01 15: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건물 옥상에서 물탱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시 40분께 이화여대 학생회관(5층) 옥상에 있는 물탱크가 파열돼 저장되어 있던 25톤 가량의 물이 건물로 쏟아졌다.

이 때문에 회관 안에 있던 학생 2000여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SNS에는 물에 잠긴 복도와 대피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학교 측은 누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건물출입을 통제 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탱크가 터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