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연기력 얼마나 대단하길래? "삼고초려 끝에 캐스팅 성공" 과거 투니버스 PD 발언 '눈길'

입력 2017-06-01 16:31  


배우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투니버스 PD가 박시은을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2` 제작발표회에서 박용진 PD는 박시은과 관련해 "시은 양이 tvN `굿와이프` 촬영 중이라 스케줄 조율이 어려웠다"면서 "처음엔 거절당했다. 삼고초려 끝에 캐스팅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용진 PD는 "중3이지만 성인 여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며 "`굿와이프`에선 전도연의 딸이지만 우리 드라마에선 전도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