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인간 비타민’ 같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터트렸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일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 플러스의 모델로 활약 중인 김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심쿵 눈맞춤을 하며, 엔도르핀이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뿐만 아니라 김지원은 제품을 머리 위에 올려놓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상큼하고 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살아있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드러내기도.
이날 광고 촬영장에서 김지원은 물 오른 미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촬영 내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김지원의 애티튜드는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
한편, 김지원은 최근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뉴스데스크에 앉고 싶었지만, 현실은 백화점 인포데스크에 있는 최애라 역을 맡아 사이다 매력을 발산하며 연일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