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해 `래미안 블레스티지`와 `래미안 루체하임`,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를 선보입니다.
우선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블레스티지`아파트는 오는 2019년 2월 입주 예정인 최고 35층, 23개동 총 1845가구 규모입니다.
래미안블레스티지는 개포지구 최초의 재건축 단지로 정당 계약 8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이용 시 양재대로, 양재 IC, 남부순환로로 진입하기 쉽습니다.
개포공원, 양재천, 달터근린공원 등 녹지가 가까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대모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속고, 중대부속고 등 강남 8학군이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군수요가 꾸준합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 들어섭니다.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168㎡ 총 850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있습니다.
인근엔 일원초, 중동중을 비롯해 자사고인 중동고 등 명문 학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합니다.
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20가구가 일반분양입니다.
분당선 구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재천과 달터공원, 구룡산 등이 가까워 주변 환경이 쾌적합니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017 부동산 엑스포`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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