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까지 79명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200여명,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력을 새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신규인력의 30%를 여성 인력으로 채용키로 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신규 인력 채용이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됐지만 지난해 박동훈 사장 취임 이후 판매량 증대와 실적 호전으로 100여명을 채용했고 올해 5년 만에 최대 인원인 200여명으로 채용인원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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