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스타트업 소딧, 대출 심사에 인공지능 도입한다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6-05 13:26  


P2P 스타트업 소딧이 인공지능 전문기업 이큐브솔루션즈와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소딧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2P대출 심사에 인공지능을 도입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취급하고 있는 아파트, 빌라 등 각종 부동산의 시세와 경매낙찰률 등이 분석 대상입니다.
이큐브솔루션즈는 서울대학교와 딥러닝 독점적 기술 협약을 계약 체결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입니다.
장동혁 소딧 대표는 "대출심사 알고리즘 인공지능이 개발되면 부동산 시세와 경매낙찰가를 예측할 수 있다”며 “대출담보 물건에 대한 정확한 LTV분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성수 이큐브솔루션즈 대표는 “대출자는 대출가능금액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투자 고객은 담보물건에 대한 안전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딧은 ‘부동산 P2P 플랫폼을 위한 가치 평가 및 심사 알고리즘’ 과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민간투자연계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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