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오는 8월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 앞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꼼꼼히 분석합니다.
우선 새 정부의 공약 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을 파헤칩니다.
정부의 주택정책이 공급 확대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도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정책 기조로 삼고 있습니다.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이사는 저평가된 도시재생사업지역을 소개하고 투자 전략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투자`를 강의합니다.
올해 토지보상자금이 대거 풀리는 데다 대선 과정에서 개발 공약이 집중됐던 토지시장에 대한 강연도 이어집니다.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는 `부동산 근본에 투자하라`는 주제로 토지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연은 전액 무료로 `2017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2017 부동산엑스포]
일시 : 6월 9일(금) ~ 11일(일)
장소 : 삼성동 코엑스 D1홀
주최 : 한국경제TV
후원 :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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