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뜨거운 지식인으로 돌아온다. 권율은 영화 ‘박열’에서 조선일보 기자 이석 역을 맡았다. 이석은 관동대학살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박열(이제훈 분)과 후미코(최희서 분)의 대역사건 재판 과정을 취재하고 그들의 진심에 공감하며 조력자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권율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로 새로운 악역의 기준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권율은 영화 ‘박열’에서 냉철한 지식인 이석 역을 맡아 민족의 열망을 전하는 뜨거운 가슴을 연기로 녹여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권율은 “이준익 감독님을 존경해 함께 작업을 하면 배우로서 큰 영광일거라 생각해 왔다. 역할 비중과 관계없이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됐다”며 박열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이석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배우가 바로 권율이었다. 냉철한 기자정신과 조선 민족으로서 가진 뜨거운 열망을 기가 막히게 표현해주며 다른 인물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배우 권율이 뜨거운 지식인으로 돌아온다. 권율은 영화 ‘박열’에서 조선일보 기자 이석 역을 맡았다. 이석은 관동대학살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박열(이제훈 분)과 후미코(최희서 분)의 대역사건 재판 과정을 취재하고 그들의 진심에 공감하며 조력자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권율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로 새로운 악역의 기준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권율은 영화 ‘박열’에서 냉철한 지식인 이석 역을 맡아 민족의 열망을 전하는 뜨거운 가슴을 연기로 녹여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권율은 “이준익 감독님을 존경해 함께 작업을 하면 배우로서 큰 영광일거라 생각해 왔다. 역할 비중과 관계없이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됐다”며 박열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이석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배우가 바로 권율이었다. 냉철한 기자정신과 조선 민족으로서 가진 뜨거운 열망을 기가 막히게 표현해주며 다른 인물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