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시중에 출시된 선크림이나 선블록 등의 제품들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만큼 수분 케어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기온이 오르면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유, 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 뾰루지, 칙칙한 피부 톤, 주름 심화와 같은 피부 고민으로 까지 연결되기 쉽다.
따라서 수분 보습 케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수분 제품들은 선택이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오페의 피부 전문가, `수분 지니어스`가 전하는 `수분 천재`를 위한 탄력 수분이 눈길을 끈다.
식물 과학을 통해 수분 천재 키워드를 담아 탄생한 2017년 5월 아이오페 신제품 `히아루로닉 세럼`은 히아루로닉 캡슐에 담긴 마이크로 히아루론산과 천연 유래 보습제인 화이트 버치 주스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피부 속 수분을 꽉 채워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물 터지듯 수분감 넘치게 발리지만 빠르게 피부에 핏 되는 독특한 사용감으로 잔여감 없는 매끄러운 수분막을 제공해 장기간의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오페의 수분 지니어스 강현서 연구원에 따르면 눈, 관절, 피부 등에 많이 존재하던 히아루론산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급감하게 된다. 이처럼 피부 보습력이 감소해 수분이 부족해지면 탄력 저하와 주름 등으로 이어져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되는 것.
따라서 아이오페는 자기 부피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대표적인 수분 보습 성분 `히아루론산`에 집중했다. 성분의 우수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닭 벼슬에서만 소량 채취가 가능해 상용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1984년 바이오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히아루론산 개발에 성공, 1992년에는 고순도 히아루론산 제조까지 해내며 지속적으로 히아루론산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에 33년간 축적한 히아루론산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수분력만 전달하는 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탄력까지 개선이 기대 가능한 기능성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히아루론산은 `수분 자석`이라고 불릴 만큼 피부 속 수분을 저장해주는 주요한 성분이지만, 입자가 클 경우 피부에서 겉돌며 깊숙이 흡수되기 어렵다.
이에 아이오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듭된 연구를 거쳐 `마이크로 히아루론산`을 개발했다. 마이크로 히아루론산은 매우 세밀한 입자로 피부 깊숙이 흡수된 후 피부 속까지 수분을 꽉 채워준다. 또한 아이오페의 특별한 캡슐 제조 기술로 `히아루로닉 캡슐` 제조에 성공함으로써 그 안에 담긴 마이크로 히아루론산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오페만의 수분 천재의 비결은 `화이트 버치 주스(White Birch Juice)`라고 수분 지니어스는 말한다. 초봄, 짧은 시간 동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천연 유래 보습제, 화이트 버치 주스는 세밀한 입자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을 꽉 채워주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제품력 검증을 위해 매거진 `뷰티쁠`이 최근 20-4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6%가 히아루로닉 세럼의 전체적인 사용감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히아루로닉 세럼을 사용하고 촉촉함이 느껴졌으며 자극 없이 순한 보습력에 만족했다는 평이 9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수분 천재 세럼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히아루로닉 세럼 사용 후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1위 즉각적인 수분 충전 효과(32%), 2위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29%), 3위 오래도록 지속되는 수분감(18%), 4위 수분 충전으로 인한 피부 수분 탄력 개선(14%), 5위 피부 진정 효과(7%)로 나타나며 고보습 고탄력 세럼만의 탄력 수분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관계자는 "수분 지니어스가 말하는 수분 천재의 모든 것,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세럼은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해 수분 꽉 찬 촉촉탱탱한 피부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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