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교통호재를 품은 수혜단지로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호재로는 오산~동탄을 잇는 필봉터널로 2019년 개통 예정이다. 개통 후 동탄까지 승용차로 단시간에 닿을 수 있다. 또 SRT동탄역과 오산대역을 연결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이며, 두 역이 연결될 경우 더 높은 미래가치가 형성될 전망이다.
그 중심에서 복층 및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최신 오피스텔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오산대역 2번 출구가 바로 맞붙어 있어 초단위 도달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 불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교통요지에 자리해 각광받고 있다.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인근에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그럼에도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다.
인근에는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가 형성돼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이노텍 등 대기업의 산업단지까지 더하면 약 30만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에 오산대학교와 한신대학교의 1만명 수요까지 품고 있다. 또 수원, 오산, 동탄, 평택 등의 4대 인접 도시에 해당하는 약 200만명의 인구까지 포함하면 수요층은 더욱 풍부해 진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가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동탄SRT역과 오산대역의 연결이 확정될 경우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며, 이런 미래가치를 알고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몰려오고 있다"며 "2019년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 완공시기에는 필봉터널도 개통예정이기에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복층과 계단구조를 이용한 수납공간 확보를 통해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개방감을 더 하기 위해서 전 세대 4m이상 층고를 적용한다. 일부 세대는 최근 트렌드인 테라스 구조를 도입했고, 여기에 에너지 효율 및 비용절감을 위한 각종 첨단 절약 시스템을 전 세대에 설치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세대주들의 안전을 고려해 CCTV, 화재방지, 침입 감지 경보 등의 첨단 보안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 등 스마트한 시스템이 이점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세대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대기전력 차단, 복층 유리 단열 이중창, 일괄소등 스위치, 원격제어 등을 제공해 주거가치를 높였다.
이와 같은 특징을 이용해 사전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단지는 현재 사전예약 대상자에게 입주시점에 42인치 TV 및 3년간 인터넷(케이블TV수신)도 무상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기에 단지의 공급문의는 더욱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11, 동탄파라곤 102A동 1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6월 10일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된다.
한편,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의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시공사는 ㈜정우건설산업, 위탁사는 ㈜이재그룹이 맡았다.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345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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