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클론’으로 컴백하는 강원래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강원래의 아내 가수 김송은 6일 “우리 사랑 선이 #강선 #강원래아들 #리틀강원래 #웃음꽃선이 #세식구”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강선을 사이에 두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세 사람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또한 김송은 “20주년 클론앨범 대박!! #엉덩이가들썩 !!! #선이어멈 클럽가고 싶은 맘 #참아라 46살이다”라며 클론의 새 앨범을 홍보, 12년 만에 컴백하는 남편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한 이후 수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의 아픔을 딛고 지난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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