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저소득 소외계층에 23억원 규모 생활용품 지원

입력 2017-06-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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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부전달식을 통해 공장도가 기준으로 약 23억원 상당의 세탁·주방세제와 치약·칫솔, 샴푸, 보디워시 등의 생활용품과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 등의 화장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생활용품과 화장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여성생활시설과 아동·장애인복지시설,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 긴급위기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애경은 기업명이자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서울시와 함께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애경은 지난 6년간 공장도가 기준으로 약 77억원 상당의 생필품 기부를 통해 4만3000세대에게 기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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