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연예인들만 할 수 있는 영역인가?" <코리안브로스>는 `일반인들의 도전`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한다.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산업의 성장세를 타고 개인 미디어 창작소 <코리안브로스>는 11만 7천여 명의 구독자를 지닌 기업 형태로 발전했다. 이들은 단순히 한국인의 문화, 일상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해외 유명 유머 채널들처럼 한국인의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열정으로 이들의 콘텐츠는 언제나 뜨겁다.
지난 6월 2일(금), 티비텐플러스(TV10plus)에 합류한 <코리안브로스의 마네킹 놀래키기, 일반인 실험 카메라>에서 이들의 유머러스한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쇼핑몰과 길거리에 전시된 마네킹이 갑자기 움직여 시민들을 놀라게 한다. 도망가는 사람, 깜짝 놀라 마네킹을 때리는 사람. 시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마네킹이 세일 안내를 하며 악수를 청하자 놀라던 시민들도 이내 웃음을 띤다.
마네킹 시리즈는 다양하다. 지역 곳곳에서 찍은 <마네킹 놀래키기, 일반인 실험 카메라> 외 <마네킹 우산 씌어주기 놀래키기 몰카> 편도 준비되어 있다. 크리에이터 팀이 인간 마네킹을 나르는 자연스러운 연출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리안브로스> VOD 영상은 티비텐플러스(TV10plus)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리안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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