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SBS 파일럿 예능 `싱글 와이프` MC를 확정하면서 박명수와의 호흡을 예고했다.
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SBS 관계자는 "박명수와 이유리가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 와이프`(이하 `싱글 와이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명수와 이유리가 `싱글 와이프` MC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싱글 와이프`는 아내에게 안식 휴가를 선물한 남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이경민 부부, 서현철 정재은 부부, 김창렬 장재희 부부,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출연해 아내의 일탈과 남편의 관찰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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