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재팬(2017 Asia Model Festival FACE of JAPAN)`에서 양의식 한국모델협회장, 한국문화원장 김현환, 모델 김효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국제교류 행사다.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터키, 호주 등 27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 허브재팬(대표 한정석)이 주최하고 오라클메디컬그룹(회장 노영우),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 제주항공(대표 최규남), 폴댄스M(대표 명세영), 더말코리아(대표 정연호)가 후원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일본 지역에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이 행사를 후원했으며, 추후에도 아시아 국가별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페이스오브재팬을 후원하는 제주항공은 최근 인천 부산 포함 총 주 151회로 일본 노선을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대표 LC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폴댄스M 명세영 대표는 페이스오브제팬 참여를 통해 색다른 폴댄스의 시대와 무대를 한국 및 아시아에 아름다움으로 전파하기 위해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이날 행사의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오라클(회장 노영우) 엔터테인먼트 김수빈 대표, 폴댄스M 명세영 대표, 가수 애프터스쿨 정아, 뮤지컬배우 이시유, L&K 대표 권용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일본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이 직접 참관 및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페이스오브재팬 수상자로는 여자 15번 사라 쿠도스가 한국문화원장상, 여자 3번 마데아 리사가 L&K 상, 여자 13번 마수라 미호가 셀레브민뷰티상을 협찬사상으로 받았으며, 페이스오브아시아에 진출하게 될 우승자로는 여자 12번 사야 코다마가 폴댄스M 상, 남자 22번 히데타츠 타케우치가 한국방문위원회상, 여자 16번 나카가와 아리사가 제주항공상을 받았다. 오라클상은 여자6번 미셸 메구미 실즈가 수상했고, 수상자들은 현지와 한국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펼쳐지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 주최 주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2일에는 아시아 모델들이 참여하는 컬래버레이션 모델쇼 `아시아 美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중국 차이나패션위크, 인도 패션위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컬렉션, 일본 도쿄 걸즈컬렉션, 필리핀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 카자흐스탄 패션위크, 한국 서울패션위크 등의 대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선보인다. 23일에는 국내모델 및 아시아의 유명 아티스트와 브랜드에게 상을 시상하는 `K-MODEL & ASIA 美 AWARDS`와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 최종 결선이 열린다. 페이스오브아시아 우승자 TOP 10은 유럽 유명 모델 에이전시에서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모델, 배우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모델어워즈`가 펼쳐지며, 아시아 최고의 모델 20명과 뷰티아티스트가 펼치는 패션쇼와 아시아 신인모델 125명이 선보이는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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