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 코미 '폭탄 증언'에 트럼프 최대 위기

입력 2017-06-08 1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생방송 글로벌 증시] - 랭킹뉴스 / 윤진열 외신캐스터

    랭킹뉴스입니다. 이 시각 현재 외신에서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있을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청문회와 영국 총선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 지, 먼저 로이터 통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5위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미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프라임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소식이고요.

    이어서 4위는 오는 11일 총선을 앞둔 프랑스 소식인데요. 여론조사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신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편, (3위) 현지시간으로 오늘, 영국에서는 '브렉시트'의 진로를 결정하는 조기 총선이 열립니다. 로이터는 "최근 영국에서 잇따라 테러가 발생하면서 총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2위입니다. 미 정보당국이 카타르 단교 사태 배후에 러시아 해커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NN은 "이번 단교 사태의 원인이 된 카타르 국영통신사 QNA의 보도가 러시아 해커들이 심어놓은 가짜뉴스였다"며, 이와 관련해 FBI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위입니다. OECD가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소폭 상향 조정했고, 내년 전망치는 3.6%로 기존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OECD 사무 총장의 발언,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어서 CNN의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5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에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을 공식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소식이고요.

    4위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019년 출시 예정인 '모델Y'를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어서 3위는 중동 소식인데요. 카타르 단교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테러 직후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으며, CNN은 "IS가 이란에 테러를 저지른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2위입니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을 요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미 전 국장은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충성심을 기대한다"면서,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미 전 국장은(1위) 현지시간으로 오늘 열리는 청문회에서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의 일대일 회동과 관련해 이같이 증언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5개월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들, 랭킹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생방송 글로벌 증시는 매주 월~금 오전 6시에 방송됩니다.

    ※ 본 랭킹은 매체 내의 조회 수, 최신 톱 뉴스 순위, 우리나라 경제와의 관련성 등을 고려해 자체 심의를 거쳐 선정한 것임을 참고 바랍니다.

    이무제

    mjlee@wowtv.co.kr

    [생방송 글로벌증시 공식 홈 http://bit.ly/2qksS8T]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