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최초 테라스 특화 도시형생활주택, 복층형 오피스텔 23개 타입 선보여

입력 2017-06-14 09:00   수정 2017-06-14 17:17



햇빛이 들어오는 테라스는 도시민들의 로망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부동산 시장은 지금 테라스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라스는 조망권과 일조권까지 확보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에 많은 건설사들이 테라스를 도입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테라스를 도입한 오피스텔들의 인기는 분양시장의 청약결과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일산 킨텍스원시티 오피스텔은 테라스형 오피스텔로 최고 191:1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같은 해 11월 조기완판으로 유명했던 평촌 자이엘라오피스텔 역시 넓은 테라스가 적용된 장점이 부각되며 최고 1272:1을 기록해 인기를 뒷받침했다.

테라스형 오피스텔이 각광받는 이유는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테라스는 빌라나 고급 단독주택에서나 볼 수 있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분양면적과 별도로 테라스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열풍을 불러일으킨 테라스특화설계는 수익형부동산에서도 톡톡히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테라스와 함께 복층구조, 다락방, 팬트리 등 공간확보를 극대화하는 설계도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최근 테라스와 더불어 복층구조까지 어우러진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의정부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오피스텔이 테라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부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복층형 오피스텔로 ㈜한원건설그룹이 시공한다.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는 의정부 지역의 최대 상권인 의정부로데오거리에 자리해 그 인기가 더 뜨겁다.

단지 규모는 지하4층~지상25층이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된다. 이를 포함해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69실로 총 357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대, 최고층이라는 점도 프리미엄으로 부각된다. 또한 최고 25층 단지로 동서남북 사면에 고층건물까지 없어 세대간섭에서 자유롭다. 또한 의정부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로 우수한 사면개방 조망권을 확보했다. 최고층 오피스텔로 중앙로 내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전용면적은 1~2인가구가 선호하는 전용 13㎡~24㎡이다. 총 23개 타입으로 원룸형과 1.5룸형 2Bay스타일 등 선택의 폭이 넓을 넓혔다. 특히 `ㄴ`자 모양의 테트리스형 평면설계를 적용했고, 발코니확장 서비스면적을 확대한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4.2m의 층고를 적용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테라스를 갖춘 곳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입지적인 장점까지 맞물려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며 "실수요자를 위한 평면설계와 높은 공간활용성, 투자자의 구미를 자극하는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예상보다 이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의 시행을 맡은 코리아신탁㈜은 개발신탁사업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토대로 책임분양관리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였다. 또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원건설그룹의 시공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송산교차로 인근에 마련됐으며 현재 상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 후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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