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3시 30분’ 안보현이 드라마 스태프 전원에게 도시락 선물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출연 중인 안보현이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도시락 선물을 안겼다.
이날 이벤트는 안보현의 팬클럽 ‘보스’와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안보현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주 촬영지인 경주와 서울을 오가며 고생 중인 스태프를 위해 일일이 도시락을 전달해, 촬영장에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안보현은 “촬영 스태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팬클럽의 도움으로 고마움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남친 백승규(안보현)에게 차인 선은우(진기주)가 아는 동생 윤재원(이홍빈)의 도움으로 ‘럽스타그램’을 조작하며 백승규의 질투가 시작됐는데, 각성한 승규가 은우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깨닫고 남친 자리에 다시 돌아올지 시선이 집중된다. 은우와 재원의 ‘썸’이 피어오르는 상황에서 승규의 질투가 부른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극이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14일 오후 3시 30분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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