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썸녀 이미지 지워버리고 싶다”

입력 2017-06-14 17:24  

‘용감한 기자들3’ 레이디제인 “썸 이젠 정말 지겹다…깨끗한 성녀 이미지 원해”



‘용감한 기자들3’ 김정민·김태현 “레이디제인 썸뿐만 아니라 쌈도 지우고 싶을 듯”

레이디제인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은 ‘부끄러운 과거’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MC 신동엽은 한 연예부 기자가 전한 여배우의 이미지 세탁 관련 취재담에 패널들에게 “지워버리고 싶은 이미지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썸녀 이미지가 지겹다. 다 지워버리고 이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에 수긍하며 “썸녀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다”고 이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김정민과 김태현은 “썸말고 쌈도 지우고 싶지 않냐”며 “썸 바꿔서 쌈도”라고 레이디제인을 자극했다.

레이디제인은 “도대체 무슨 말씀들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다 지우고 이제는 깨끗한 성녀 이미지. 세인트 제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이 진행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레이디제인/ 사진제공=티캐스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