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김용건, 29살 나이차 극복한 달달 커플 케미 과시

입력 2017-06-15 13:16  




김선아와 김용건이 나이차를 뛰어넘는 생기 발랄 커플 케미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여느 젊은 커플들 못지않은 격정 로맨스로 시선을 강탈할 김선아, 김용건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선아(박복자 역)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삶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네버스톱 야망녀’ 박복자(김선아 분) 역을 맡았다. 김용건(안태동 역)은 지병으로 휠체어 신세를 지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미스터리 간병인 박복자에게 대책 없이 빠져드는 안태동(김용건 분) 회장으로 등장해 애절한 순애보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아가 김용건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실제로도 김선아는 틈틈이 김용건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소소한 추억을 만들었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고 해 극 중에서 보여줄 이들의 케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특히 김선아는 쌀쌀한 날씨에 촬영을 해야 하는 김용건의 건강을 챙기며 살갑게 대했고 김용건 선생님과 연말에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박복자와 안태동 커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건도 파트너 김선아를 챙기고 다독이며 후배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이처럼 김선아, 김용건은 촬영 내내 29살의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로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은 “김선아와 김용건은 촬영 현장에서 ‘찰떡궁합’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완벽한 커플 케미를 드러냈다. 박복자를 향한 안태동의 순애보는 욕망이 판치는 드라마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베테랑 배우 김선아와 김용건의 연기 케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선아와 김용건의 알콩달콩 깨 볶는 향기 진동하는 커플 케미가 눈길을 끌 ‘품위있는 그녀’는 ‘힘쎈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김윤철 감독이 참여했으며 16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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