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4차산업 혁명을 앞두고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센터는 기존 의공학연구센터와 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통합·확대 개편한 것으로, 인공지능과 의료정보 표준화,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광바이오 진단기기 개발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규성 센터장(비뇨기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더불어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