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모델 주라락 쿰미드(Jurarak Kummid)가 17일 오후 8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원주시가 개최한 `아시아 모델&디자이너 한지 패션쇼`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원주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메인 디자이너인 목은정이 원주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한지를 소재로 한 의상, 가방, 신발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에 참가하는 아시아 25개국 모델 35명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