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훌쩍 성숙해진 분위기

입력 2017-06-19 09:51   수정 2017-06-19 16:08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배우 박민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빨간 원피스 입고 다시 촬영 #촬영#꾸탐mc#여름원피스#빨간원피스#우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레드빛 반팔 원피스를 입고 정원처럼 꾸민 세트장에서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라 성숙해진 박민하의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 딸로, SBS `붕어빵` 출연을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야왕`, `W`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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