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아내 최선아씨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석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지 2301일 #부부 #연애보다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아내와 나란히 앉아 귀여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낯의 선아 씨는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앞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아내 최선아 씨와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신곡 `She` 역시 아내에게 전하는 깊이 있는 고백이 담긴 노래라고 밝혀 명불허전 `사랑꾼` 면모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이석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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