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있는 `라파엘의 집`에 `만원의 기부`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씨티는 올해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아 자원봉사자 한 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매 천 명에 도달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만원의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라파엘의 집은 시각 중복, 중증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입니다.
한국씨티 임직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매월 해당 시설에 방문해 장애우 돌보기와 식사보조, 환경미화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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