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입지, 환경, 수요' 3요소 잡았다

입력 2017-06-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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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초역세권 위치, 군공항 이전 등으로 대규모 수요 유입 전망

수원 호매실 지구 최초의 테라스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75㎡~48.31㎡의 2~3룸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투자 3대 요소로 `입지, 환경, 수요`를 꼽는다. 투자의 근간이 되는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에 대한 핵심 전략 수립에 있어서 직접적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이 입지를 기본으로 한 환경과 수요 분석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수원 호매실에 위치한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 전부터 이러한 부동산투자 3대 요소에 직접 적용 가능한 강점을 전략적 기반으로 구성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입지적인 측면에서 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사업지는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 200m 내외(도보 2분)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근린공원 2개소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교통환경과 주거환경 등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분석 가능한 환경적 특성에 있어서도 교통환경은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의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다. 신분당선 호매실역 중심의 대규모 상권과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제2실내체육관과 호매실 도서권 등 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오피스텔 전면부 조망권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조망이 가능하다.

풍부한 수요층 확보도 가능하다. 수원 군공항 이전, 수원R&D 사이언스파크,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 등 인근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호매실역 개통으로 인해 판교, 분당, 광교 트리플 신도시 수요층의 대거 유입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 호매실 지역은 서울 인근지역 부동산 투자의 전략적 요충지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면서 "현재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분양 홍보관에는 사전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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