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경수로 열연 중인 강태오의 팬들이 강태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훈훈한 간식차를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강태오의 베트남 팬들은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이 한창인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팬들은 커피차를 선물하며 당일 강태오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현장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준비한 쿠키와 음료 등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특히 베트남에서부터 한국까지 멀리 찾아와준 팬들의 사랑에 감동한 강태오는 팬 한명 한명과 직접 이야기 나누며 감사 인사를 전해 남다른 팬사랑을 선보였다.
강태오는 “베트남 팬분들이 저의 생일 축하와 더불어 응원해 주시기 위해 촬영장까지 직접 와주셔서 감격했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간식 덕분에 더욱더 힘이 났다"며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태오는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