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로맨틱한 해변가 데이트가 공개됐다.
배우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좀 적셔보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과 백종원은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소유진은 잔물결에 발을 적시고 있고 백종원은 아내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고 있다.
결혼 5년차에 접어 든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이다. "그림같은 모습이다", "너무 예쁜 부부", "부럽다" 등 누리꾼들의 감탄도 이어졌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서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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