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사랑의 몸매 유지 비결이 밝혀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우선 김사랑의 집 구석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된다. 김사랑의 옷방과 액세서리방은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일상 속 김사랑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스틸 속 김사랑은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등 마사지를 하고 있다.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녀의 표정이 화보의 한 장면 같아 시선을 끈다. 김사랑은 "근육이 말랑말랑해져요", "발바닥을 풀어주면 유연해져요"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사지볼의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하며 자기관리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진 스틸에서 김사랑은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야무지게 먹고 있다. 알고 보니 그녀가 먹고 있는 토스트가 `생마늘`을 빵에 갈아서 먹는 독특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져 그 맛이 어떨지 김사랑 표 아침 식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랑은 이밖에도 자신이 데뷔 18년 동안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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