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탈퇴 (사진 = 연합뉴스)
초아가 AOA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과거 의미심장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초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싱포유`에 출연해 가수 홍경민과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솔직히 설현이 부럽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초아는 "당연하지"라며 "설현이 몸매가 너무 부럽다"고 답했다. 이어 "잠 못자고 방송해도 소용없다", "설현 몸매 부럽고 10시간 일해도 못번다"등 우는 시늉을 하며 홍경민을 당황시켰다.
이 발언들은 초아가 지난 5월 불거진 잠적설과 30대 기업가와의 교제설이 제기되며 조명받은 바 있다. 당시 초아는 두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러나 22일 초아가 AOA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힌 이후 열애, 나아가 결혼설이 재점화되면서 이같은 발언이 또다시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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