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래퍼 제시가 파격적인 의상을 공개했다.
제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가 짙은 메이크업과 금발의 긴 머리를 양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로 거울 앞에 선 모습이다.
특히 셀카를 담는 제시의 독특하고도 파격적인 의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슴 라인과 복부부터 장골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새하얀 의상과 제시의 까만 피부색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22일 OSEN에 따르면 제시는 오는 7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녹음을 마쳤으며 마무리작업에 들어갔다.
제시는 지난 2004년 업타운 객원 멤버로 데뷔해 2005년 제시카 H.O로 솔로 데뷔를 했다. 이후 혼성그룹 럭키제이 활동을 거쳐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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