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맥심 어워즈 '센 언니 상' 수상하며 섹시 래퍼 등극…"빵빵하게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

래퍼 나다가 맥심 어워즈에서 `센 언니` 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MAXIM K-MODEL AWARDS`(이하 맥심 어워즈) 시상식에서 나다는 `막 던지는 센 언니 상`을 수상했다.

`막 던지는 센 언니 상`은 맥심의 커버로 등장했던 모델 중 강력하고 섹시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날 나다는 무대에 올라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길쭉하진 않지만 빵빵하게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7 맥심 K-MODEL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는 나다를 비롯해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 신아영, 사유리, 최설화, 봉만대, 블락비 유권, 조세호 등이 참석했다.

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