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유쾌한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정찬우와 김태균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로 관객을 만났다.
컬투의 토크 콘서트는 GS아이수퍼와 BC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무료 공연으로, 많은 관객이 모여 컬투만의 재치 입담에 빠졌다.
이날 컬투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너스레로 무대에 등장해 객석의 격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상 참 맛있다`를 열창하며 토크 콘서트가 시작됐다. 혈액형 개그부터 소통 개그, 생활 개그, 말장난, 퀴즈 등 다양한 볼거리 덕에 관객들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또 컬투는 표정과 토크만으로 무더위를 날릴 웃음을 선물했고, GS아이수퍼 이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생활 속 유용한 정보도 제공했다.
`사랑한다 사랑해`와 `얼굴찌푸리지 말아요`를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한 컬투는 "GS아이수퍼와 BC카드와 함께 얼굴 찌푸리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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