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 의상을 공개했다.
제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Jul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반짝이 반짝이 술이 달린 하의와 형광빛이 감도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의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탄력 넘치는 몸매부터 노란색 탈색 머리, 비키니와 맞춘 형광 핑크립까지 비현실적인 조화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제시의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바비인형", "역시 Jessi Sexy", "너무 귀여워", "여신이다~", "인어공주 같아요", "이번에도 화이팅!", "어쩜 대박. 인형이 서 있는줄 알았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이달 말 데뷔 12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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