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신바이오틱스 `장안에 화제 키즈`와 `장안에 화제 액티브`를 동반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소아용 제품인 `장안에 화제 키즈`는 국내 최다인 식약처 인정 유산균 19종이 모두 첨가됐으며,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특허 사균 EF-2001도 1,000억마리 첨가됐습니다.
또, 비타민D 및 아연 등이 부원료로 추가돼 뼈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원료 동결 건조기술인 매트릭스 코팅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며, 소화효소가 첨가돼 있어 유산균 복용 초기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기존 `뉴 장안에 화제`를 업그레이드한 `장안에 화제 액티브`는 성인용 프로바이오틱스로 한국인의 장에 가장 잘 정착할 수 있는 유산균 5종 200억마리와 특허 사균 EF-2001 800억마리가 첨가됐습니다.
일일 아연섭취량(8.5mg)을 하루 한 캡슐로 섭취할 수 있으며, 위산에서 녹지 않고 장액에서 붕해돼 유효성분을 방출합니다. 특히,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임산부 및 수유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재형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팀장은 "각 연령대별로 최적화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 라인업 세분화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경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첫 출시된 유유제약 `장(腸)안에 화제` 시리즈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푸룬(자두)추출물분말,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해 최적의 유산균 생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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