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 서비스 면적 활용해 넓은 공간활용 선보여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 값이 중대형 아파트 값과 비슷해질 정도로 상승세가 이어지자 같은 값이면 더 넓은 집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중대형으로 향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용면적 85m² 이하 서울 중소형 아파트 값은 3.3m²당 1802만원, 중대형 아파트는 3.3m²당 1923만원으로 나타났다.
전세난과 높은 월세도 중대형 아파트 선호도 상승의 주 요인이다. 높은 주거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2030세대가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거주하게 되면서 더 넓은 평수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실제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기준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7만7754건으로 2012년 5만4492건보다 2만 3262건 증가했다. (출처: 부동산 114)
이렇듯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신건영이 전주 에코시티의 관문격 입지에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분양한다. 40평형대에 해당하는 전용 120㎡는 서비스 면적이 많아 실제 50평형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솔내초등학교(가칭)와 화정중학교(가칭)가 확정돼 개교 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세병호가 위치한 센트럴파크가 있고 너울공원, 늘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부 조경도 우수하다. 너른마당, 과수원길, 풍경놀이터 등 주민쉼터를 마련할 예정이며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영유아놀이터 등을 갖춰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단지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층간 충격소음 저감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미세먼지나 아토피에 취약한 어린 자녀를 위해 친환경 벽지로 시공했다. 대형팬트리, 현관 신발장 및 수납장, 세탁기 전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 극대화 했다.
단지는 각 세대별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월패드)을 이용해 원터치로 전등(거실), 가스, 난방 등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외출시에도 핸드폰과 인터넷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미사용 가전기기의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스위치 및 콘센트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에 힘썼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이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에코시티 초입에 위치해 있어 기존 송천 시가지로의 이동도 편하며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농수산물시장이 인접해 있다.
KTX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KTX와 고속버스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주IC, 완주IC가 가깝고 동부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형성돼있다.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이며, 시내 접근성도 좋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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