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K-OTC시장에서는 총 123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OTC시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 장외시장으로 사설 사이트에 비해 거래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동양텔레콤은 초고속정보통신망 등 뉴미디어기기와 PCB(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에스엠면세점은 서울 및 인천공항 등에서 면세점(보세판매장)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한편 신규 지정되는 2개사는 오는 6월 29일(목) 오전 9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격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첫 거래일 이후부터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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