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안신애가 일본 주간지를 통해 패션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일본 잡지 `슈칸 겐다이`는 지난 26일 "`골프계의 미녀` 안신애가 스위트 룸에서 첫 그라비아에 도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아울러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안신애가 슈칸 겐다이에 11페이지에 달하는 패션 화보를 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안신애 측 관계자가 "일본의 거의 모든 매체로부터 화보를 찍자는 제안을 받아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안신애의 화보는 일본의 사진작가 노무라 세이치(가 촬영했으며, 경기도 하남지역의 한 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신인왕에 올랐으며,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오픈, 2015년 제37회 이수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또 안신애는 실력에 버금가는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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