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7월 3일 모모랜드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7 제4회 한중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한중경영대상에서 모모랜드는 연예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24일 열린 2017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 발매 이후 전국 스쿨어택 투어를 비롯해 군 위문 공연, 대학 축제 등을 섭렵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으며 최근 파격적인 시도로 눈길을 모은 `어마어마해(EDM ver.)` 발표 이후 쉴 틈 없는 대세 행보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새로운 라이징 스타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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