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대에 짓는 `DMC에코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재울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 11~24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8㎡로 구성된 총 1,047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앞에 연가초, 연희중이 위치해 자녀들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습니다.
수색이마트, 월드컵경기장 등 DMC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고 홍제천, 불광천, 백련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울 가재울 뉴타운에 재개발·재건축 선호도 1위인 자이가 들어서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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