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이 광주 북구 동림3지구에서 분양한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이 1순위청약 접수에서 최고 460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실제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의 분양 열기는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픈 첫 날인 23일 6천 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3일 간 총 약 2만 여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견본주택 내부는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크게 붐볐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의 중심입지에서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에 운암산과 영산강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특히, 인근의 입주 10년차 아파트 매매가보다 낮은 분양가가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전했다.
동림3지구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총 8개동, 전용면적 74㎡ 229가구, 84㎡ 276가구 84㎡ 복층형 1가구 등 총 50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운암산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어 운암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서쪽에는 영산강이 위치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인근 수변공원에서 휴식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단지가 조성되는 동림3지구는 현재 건축중인 K아파트를 비롯하여 향후 신규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업시설 등 생활 여건이 입주시까지 더욱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과 교통,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한울초·서강중·서강고·서영대 및 동천동 학원가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 동림2지구(동천동) 상업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빛고을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통해 광천동 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상무지구의 관공서, 쇼핑, 문화 시설을 더욱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7월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 10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구 마륵동 162-5번지(상무역1번 출구 전자랜드 옆)에서 오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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